'연애의 맛2' 이형철♥신주리, 달달 교복 데이트 “나 만나면서 내 생각해요?”
백승기 기자
'연애의 맛2' 이형철과 신주리가 달달한 교복 데이트를 즐겼다.
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2')에서 이형철과 신주리는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놀이공원에 가기 전 교복으로 갈아입었다. 이형철은 학생 주임 느낌인 반면 신주리는 교복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형철은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요정 같다”고 극찬했다.
이후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등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신주리는 "가장 최근 연애가 언제였냐"는 이형철의 질문에 "지금?"이라고 답했다. 또 신주리는 이형철에게 “나 안 만나고 있을 때 문득 내 생각 한 적이 있냐"고 물어봐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연애의맛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