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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홍종현♥김소연, 첫날밤 로맨틱 키스

김수정 인턴기자

홍종현과 김소연이 행복한 첫날밤을 보냈다.

6일에 방송된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결혼식을 올리는 홍종현과 김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은 홍종현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고,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빠르게 진행됐다.

하지만 김소연의 집안은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다. 김해숙과 유선은 "어떻게 친엄마가 자식처럼 기른 남자와 결혼할 수 있느냐?"며 결사반대했다.

심지어 “결혼식 이후 다시 보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김소연의 고집을 꺾지 못했다.



결국 홍종현과 김소연은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신혼여행 전날, 호텔에서 와인을 마시며 행복한 첫날밤을 보냈다.

홍종현은 김소연을 보며 "나 앞으로 선배한테 여보라고 부를 거다"고 했고, 김소연은 "마음대로 하시지요"라며 웃었다.

또한 홍종현은 "난 오늘 세상에서 제일 착한 여자랑, 제일 사랑하는 여자랑 결혼했다. 아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작정이다"라며 김소연에게 키스를 했다.

한편,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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