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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박봄, 부모님 얘기하며 울컥 “우리 딸도 출연하면 좋겠다 하셨다”

김수정 인턴기자

가수 박봄이 부모님을 떠올리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6일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19 여름특집으로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가창력! 소찬휘&김현정 편'이 꾸며졌다.

이날 박봄은 무대에 오르기 전 인터뷰에서 “집에서 부모님과 즐겨보던 프로그램이 바로 ‘불후의 명곡’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봄은 “부모님께서 방송을 볼 때 항상 눈물을 흘리시더라. 그러면서 ‘우리 딸도 출연하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박봄은 “아마 제가 ‘불후의 명곡’에 나온 것을 누구보다도 기뻐하실 것”이라며 울컥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날 박봄은 김현정의 히트곡 ‘그녀와의 이별’을 선곡, 무대를 꾸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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