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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 꼬띠아르, 日 전범기 한국팬 설명에 “의미 몰랐다. 당장 쓰레기통에 버릴 것”

백승기 기자



일본의 전범기가 그려진 모자를 착용해 논란이 된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한국 팬의 설명에 모자를 버렸다고 밝혔다.

10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리옹 꼬띠아르의 팬이 마리옹 꼬띠아르의 매니저에게 SNS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 팬은 마리옹 꼬띠아르의 매니저에게 전범기의 의미를 설명한 뒤 모자를 다시는 쓰지 말 것을 요청했다.

이에 마리옹 꼬띠아르의 매니저는 이를 마리옹 꼬띠아르에게 전달했고, 마리옹 꼬띠아르는 전범기의 의미를 알지 못했으며, 이를 알려줘서 고맙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마리옹 꼬띠아르는 “모자를 당장 쓰레기 통에 버리겠다”고도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리옹 꼬띠아르는 1992년 TF1 드라마 '하이랜더'로 데뷔, 국내에서는 영화 ‘인셉션’,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통해 얼굴이 알려진 배우다.

(사진: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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