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전무이사에 채원규 상임이사 선임
이유나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신임 전무이사에 채원규 상임이사<사진>를 선임했다.
채원규 신임 전무이사는 1963년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신용보증기금에 공채 22기로 입사한 이후 강서지점장, 인사부장, 대구경북영업본부장, 경기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8월부터 경영지원부문 상임이사로 재직했다.
임기는 오는 12일부터 2020년 8월 6일까지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