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이형택, 껄끄러운 멤버는 누구? “두 명 있다”…허재 방긋?
백승기 기자
‘뭉쳐야찬다’ 이형택이 껄끄러운 멤버로 이만기와 허재를 꼽았다.
12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에는 테니스선수 이형택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이형택은 껄끄러운 멤버에 대한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용만이 이만기와 허재 사이에 선 뒤 어느쪽이냐고 물었고, 이형택은 “양쪽”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허재는 “몇대 몇인지 하자”고 물었고, 이형택은 “6대 4”라고 답했다.
그러자 허재는 자신이 “4”쪽이라며 방긋 웃었고, 이만기는 불편한 듯 “가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JTBC 뭉쳐야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