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성훈, 일주일만에 5kg 감량? “닭꼬치 1~2개로 버텼다”

성훈이 화보 촬영을 떠났다.

지난 12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성훈이 싱가포르로 화보 촬영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드라마 촬영을 하는 동안 운동을 못했다"며 "급하게 몸을 만들어 일주일에 5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성훈은 다이어트 비결로 "하루에 소스 없는 닭꼬치 1~2개로 버텼다. 촬영 전 미역국에 밥을 말아먹은 게 마지막 수분이었다"라고 밝혀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성훈은 싱가포르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을 두 번이나 먹는 모습으로 동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10일 만에 먹는 제대로 된 식사였다. 그리고 버리면 아깝지 않냐"고 해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