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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불로초’ 아티초크, 장수국가 스페인의 대표 건강 비결 중 하나!

백승기 기자


유럽의 불로초라 불리는 아티초크에 관심이 쏠렸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다큐멘터리 '위대한유산'에서 세계기대수명 1위의 건강비결로 '아티초크'를 집중 조명했다. 아티초크는 최근 장수국가 스페인의 대표적인 건강비결로 알려지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아티초크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유럽과 남미, 미국등지에서는 양배추, 양파처럼 대중적으로 섭취하는 꽃봉오리 채소로 일명 '유럽의 불로초'로 불린다.

고대 그리스부터 약용식물로 섭취해왔으며 먹을 수 있는 부위가 적고 손질이 까다로워 '귀족채소'로도 불렸다.

아티초크에는 비타민, 칼슘, 칼륨, 마그네슘, 식이섬유와 같은 영양소와 아피제닌, 나린제닌, 루테올린 클로로겐산과 같은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아티초크에는 비타민 14종과 미네랄 10종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식이섬유가 사과의 225% 고구마의 180% 이상이다.

이밖에도 아피제닌, 나린제닌, 루테올린 클로로겐산과 같은 다양한 생리활성물질도 포함돼 있어 영양공급 및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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