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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스마트도서관’ 오는 18일 개관

지하상가·원주축산농협 하나로마트, 18일부터 운영
신효재 기자

(사진=원주시)

시민 독서환경 개선 및 독서인구 확대를 위한 ‘스마트도서관’이 18일 오후 3시 원주 지하상가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원주시가 16일 밝혔다.

무인으로 도서 대출·반납을 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은 지하상가 외에 원주축산농협 하나로마트 2층에도 문을 연다.

이번 ‘스마트도서관’은 시립도서관과 거리가 있어 상대적으로 독서문화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원주 북부권 지역에 설치됐다.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등 인기도서를 중심으로 지하상가 책마중 스마트도서관에는 500여 권, 원주축산농협 하나로마트 2층 책이랑 스마트도서관에는 220여 권이 비치된다.

원주시 공공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3권씩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스마트도서관 개관을 통해 시민의 독서 생활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에 대한 정보 접근 방식을 다양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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