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 김수현, ‘호텔 델루나’ 손님으로?…"여진구‧아이유 응원하러 직접방문!"

배우 김수현이 아이유와 여진구 드라마 촬영 응원차 현장을 방문했다.

17일 여진구는 인스타그램에 “깜짝이야!!! 수현이형!!! 너무너무 고마워요!!!! 형~ 에너지 받아서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여진구와 아이유 사이에 서있다. 이들은 김수현이 준비한 커피차 앞에서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커피차는 아이유와 여진구가 촬영 중인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응원하기 위해 김수현이 보낸 것이다.

김수현은 여진구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아이유는 ‘프로듀사’에서 만나 호흡을 맞췄다.

(사진: 여진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