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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데이트’ 러시아 출신 에바, 소찬휘 tears 좋아 “잔인한에서 스트레스 풀린다”

백승기 기자



두시의데이트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가 가수 소찬휘의 티얼스(Tears) 노래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에바와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출연했다.

이날 에바는 가수 소찬휘의 '티얼스'를 좋아한다면서 "'잔인한' 이 부분을 항상 노래방에서 부른다.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말했다.

이후 에바는 ‘티얼스’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럭키는 "인도에서 엑소가 유명해서 한국 문화를 전하기 쉽다"라며 "카이 씨와 친하다"고 말했다.

이어 “엑소의 인기가 좋다. 인도 친구들이 엑소가 인도에 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엑소의 인기를 언급했다.

(사진: MBC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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