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합검색

MTN 사이트 메뉴

엠티엔더블유로 이동

아베 향해 반대 외친 일본인들, 경찰들이 강제연행…“미연 방지 위해 적절"vs"과잉 경비”

머니투데이방송 이솔선 이슈팀 기자2019/07/18 16:25



지난 15일 삿포로에서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가 참의원 선거 지원을 위해 연설할 당시 “아베 물러나라”고 외친 사람들이 경찰에 의해 강제연행돼 과잉 경비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고 마이니티(每日) 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당시 지지자들과 충돌은 없었고, 아베 총리의 연설도 중단되지 않았다.

이에 홋카이도 도경은 “문제를 미연 방지하기 위한 대응은 적절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지나치다”는 반응을 내놨다.

15일 오후 4시반께 아베 총리가 연설을 시작하자 한 젊은 남성은 “아베 물러나라”고 외쳤다. 이에 경찰관 몇 명이 이 남성을 둘러싸고 끌어냈다. “증세 반대”라고 외치던 여성도 사복 차림의 경찰 몇 명에게 둘러싸여 연행됐다.

현장 영상이 공개되자 삿포로변호사회의 이노 도루(猪野亨) 변호사는 “청중의 행동은 분별력의 범위 내에서 자유로운데 강제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근거가 필요하다. 이번에는 충돌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라고 판단할 이유는 눈에 띄지 않아 과잉 경비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뉴시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02)2077-6288

<저작권자 ⓒ "부자되는 좋은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 MTN">

copyright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5층 (여의도동)l대표이사ㆍ발행인 : 유승호l편집인 : 정미경l등록번호 : 서울 아01083
사업자등록번호 : 107-86-00057l등록일 : 2010-01-05l제호 : MTN(엠티엔)l발행일 : 2010-01-05l개인정보관리ㆍ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복
대표전화 : 웹 02-2077-6200, 전문가방송 1899-1087, TV방송관련 02) 2077-6221~3, 온라인광고 02) 2077-6376l팩스 : 02) 2077-6300~6301

머니투데이방송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