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한수원, 새만금에 세계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 본격 추진

염현석 기자

thumbnailstart


한국수력원자력이 새만금에 여의도 면적의 10배 가량에 해당하는 세계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 건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허가함으로써 한수원이 발전사업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오는 2020년 상반기까지 공유수면 점용 및 사용허가 등 추가 인·허가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인허가가 완료되면 한수원은 새만금에 300메가와트(MW)에 달하는 수상 태양광 시설과 2.1가가와트(GW)의 계통연계 사업을 추진합니다.

새만금에 건설될 수상태양광 발전단지는 오는 2022년 완공될 예정이며, 지역주민들과 수익을 공유하는 모델로 추진됩니다.




염현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