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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캔사업부문 분할…"부문별 전문성 제고"


머니투데이방송 유찬 기자curry30@mtn.co.kr2019/07/19 16:44


삼광글라스는 19일 캔사업부문(이하 '분할대상 사업부문')을 분할해 (가칭)삼광캔 주식회사(이하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고 이를 한일제관 주식회사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삼광글라스는 분할대상 사업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문(이하 '존속 사업부문)을 영위하며 분할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의 방법으로 분할한다.

분할 신설회사의 대표이사는 문병도 현 삼광글라스 사장이 맡을 예정이다.

삼광글라스는 "각 사업부문별로 전문성을 제고하고,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역량을 집중하여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며 주주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적분할 완료 후, 삼광글라스는 회사가 보유하게 되는 분할신설회사의 지분 전부를 한일제관 주식회사에 매도할 예정이다. 잠정 매매대금은 510억원이다.

분할 후 삼광글라스 존속 사업부문의 자산총계는 5,301억원이며,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은 2,541억원이다.

분할 신설회사의 자산총계는 633억원,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은 815억원이다.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예정일은 8월 27일이며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8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다.

분할기일은 9월 30일, 분할등기 예정일은 10월 2일이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유찬기자

curry30@mtn.co.kr

산업2부 유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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