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0년도 선택형맞춤농정사업 신청받는다
신효재 기자
(사진=이천시) |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경기농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과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0년도 선택형맞춤농정사업을 9월 11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판매 등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이며 지원 한도액은 개소당 총사업비 30억 원 이내다. 선정기준은 사업심의회에서 계획의 타당성과 사업성을 검토해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농협,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등 생산자단체다. 사업 신청을 하고자 하는 단체는 9월 11일까지 사업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이천시 농업정책과에 신청하면 된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