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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린♥배재준, 달달한 럽스타그램 “내 슈퍼스타+흑곰, 다치지 말고 잘하자”

백승기 기자


탤런트 김세린과 LG트윈스 배재준이 열애 중이다.

22일 김세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슈퍼스타+흑곰. 난생 처음 럽스타그램. "이라며 "다치지 말고 잘하자. 사랑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린과 배재준은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배재준은 2013년 LG트윈스에 투수로 입단했다. 2019시즌 10경기에 등판, 36이닝을 던지면서 1승3패를 기록했다.

김세린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김세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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