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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설비투자하면 75% 가속상각…법인세 절감효과

머니투데이방송 이재경 기자leejk@mtn.co.kr2019/07/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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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하반기에 생산설비 투자를 하면 75% 가속상각이 가능하게 돼 그만큼 법인세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습니다.

가속상각제도가 적용되는 대기업의 자산범위에 연구.인력개발시설과 신성장기술사업화시설 외에 생산성향상시설과 에너지절약시설을 추가했습니다.

중소.중견기업에 적용되는 상각범위액 한도를 50%에서 75%로 상향했습니다.

내용연수가 6년인 생산시설을 투자한 경우 정액법을 적용하면 6년 동안 매년 투자비의 6분의 1씩 감가상각이 되지만, 75% 가속 상각을 적용하면 2년 동안 투자비의 절반씩 감가상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만큼 이익에서 차감되는 감가상각충담금이 높아져 법인세를 이연하는 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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