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폭풍 2도움’ 신문사와 기자 찾아!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백승기 기자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폭풍 2도움’을 쓴 신문사와 기자 찾기에 나섰다.
하승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풍 2어시를 찾아서. 사진에 있는 폭풍 2도움 기사 쓴 기자 아시는 분. 제보바랍니다. 또한 당시 이 기사가 나간 신문사가 어떤 신문사였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역시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당시 기사 쓰신 기자님 보고 있나? 자진납세가능 하니 연락 주십쇼! 이제는 꼭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십쇼!”라고 덧붙였다.
하승진은 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지명을 받은 뒤 두번째 공식 경기였던 뉴욕 닉스전에 1분 45초간 출전해 2도움에 성공했다.
한편 하승진은 현재 유튜버로 변신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하승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