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매각설 남영비비안 "결정된 것 없다"
김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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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매각설이 불거진 여성 속옷 업체 남영비비안이 "구체적으로 결정된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남영비비안은 23일 조회 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의 최대주주에게 조회공시요구 내용에 대하여 문의한 결과,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이렇게 설명했다.
이어 " 향후 이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2일 일부 언론에선 남영비비안이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공시 내용 이외에는 추가로 드릴 말씀이 없다"며 "확정되는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남영비비안은 23일 조회 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의 최대주주에게 조회공시요구 내용에 대하여 문의한 결과,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이렇게 설명했다.
이어 " 향후 이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2일 일부 언론에선 남영비비안이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공시 내용 이외에는 추가로 드릴 말씀이 없다"며 "확정되는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