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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2분기 영업손실 3,687억 원…패널 수요 위축으로 적자 폭 확대

머니투데이방송 조은아 기자echo@mtn.co.kr2019/07/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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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올해 2분기 매출액 5조3,534억원, 영업손실 3,68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하락하고 1분기보다 9% 감소했으며, 영업손실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확대됐습니다.

매출 감소 원인은 미중무역분쟁 등의 영향으로 유통사와 세트사들이 보수적인 구매 성향을 보이면서 패널 수요 위축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 가격이 급락했기 때문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영업손실 확대 이유에 대해 모바일 부문 사업역량 강화와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설명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2분기 제품별 매출 비중은 TV용 패널이 41%로 지난 분기 대비 개별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OLED TV 매출 비중 증가로 전 분기 대비 5%p 증가했습니다.

노트북 및 태블릿용 패널은 22%, 모니터용 패널이 18%, 모바일용 패널은 계절성 효과로 지난 분기 대비 6%p 감소한 19%를 기록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 2분기 주요 재무지표는 부채비율 142%, 유동비율88%, 순차입금비율 61%로, OLED 중심의 중장기 투자를 집행하며 부채비율 및 순차입금비율이 상승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부터 OLED 사업구조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입니다.

서동희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3분기부터 광저우 OLED 공장이 양산을 시작하면 OLED 패널 생산능력이 현재의 두 배 가까이 확대돼 대형 OLED 사업성과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파주의 모바일용 플라스틱 OLED 신규공장도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구미 공장도 복수의 거래선 대상으로 공급이 확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서 CFO는 "자동차용 플라스틱 OLED도 하반기에 제품을 첫 출시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2017년부터 이어진 대규모 투자가 올해 마무리되면서 외부 변수에 대한 기민한 대응은 물론, 내부적으로 시장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질 개선을 강화해 내년부터는 의미 있는 성과 창출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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