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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튜브 월 광고 수입에 관심 급증 ‘구독자 3111만 명이면 이 정도?’

백승기 기자



인기 유튜브 채널 ‘보람튜브’의 가족회사가 지난 4월 95억 상당의 빌딩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채널 수익에 관심이 쏠렸다.

보람튜브는 장난감 리뷰와 만들기 놀이, 키즈카페 놀이터 영상이 주 콘텐츠인 '보람튜브 토이리뷰'와 보람양과 친구들의 일상을 다루는 '보람튜브 브이로그'로 나뉜다. 두 채널 구독자는 각각 보람튜브 토이리뷰 약 1360만명, 보람튜브 브이로그 약 1751만 명이다. 두 채널 구독자를 합친 숫자는 약 3111만명으로 국내 개인 유튜버 중 가장 많다.

미국 유튜브 분석 사이트 녹스인플루언서에 따르면 보람튜브 토이리뷰의 광고 수익은 월 약 6억5000만원(55만1165달러)으로 추정된다. 보람튜브 브이로그의 예상 월수입은 27억원(226만4112달러)로, 두 채널을 합한 광고 수익만 월 33억 5000만원에 이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럽다”, “갑자기 현타가 온다”, “돈을 정말 많이 버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월3일 이보람양의 가족회사 '보람패밀리'는 청담동 40-XX에 위치한 5층 빌딩을 95억원에 매입해 단독 소유했다.

(사진:보람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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