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식품 분야 10대 유망산업 육성…일자리 창출 기여
염현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과 식품, 농촌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분여를 적극 육성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농축산업과 청년농업인 육성, 농축산 서비스산업, 식품산업 고도화 등 일자리 창출 및 산업적 효과가 큰 10개 분야가 선정됐습니다.
농식품부는 "농림업, 식품, 외식 등은 전체 취업자의 약 18%를 차지할 정도로 국가 고용에서 중요한 분야"라며 "스마트 농업과 기능성 식품 등 새롭게 성장하는 분야에서는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전통적인 농업 분야가 은퇴한 귀농·귀촌자 등을 흡수해 고용 안전망의 역할을 해왔다"거 덧붙였습니다.
염현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