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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한성숙 "네이버페이 분사로 금융 라이센스 취득, 투자유치 등 진입장벽 낮춰"

"디지털 긍융 시장 경쟁력 강화 기대"
서정근 기자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25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네이버페이 CIC를 분사시켜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인데, 분사로 인해 금융 관련 라이센스 취득이 쉬워지고 의사결정이 신속해지는 한편 투자 유치가 용이해지는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성숙 대표는 "안전하고 쉽게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효율적인 금융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장기적으로는 중개수수료 매출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네이버는 지난 24일, 사내독립기업 네이버 페이 CIC를 물적분할을 통해 분사시키고 미래에셋의 투자를 유치, 오는 11월 중 네이버파이낸셜 주식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서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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