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강릉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전 읍·면·동으로 확대

신효재 기자

(사진=강릉시)

강릉시는 지난 22일자 조직개편으로 기존 8개 읍면동에만 국한되어 설치되었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21개 읍·면·동으로 확대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기존에는 읍면동 주민생활지원팀이 비교적 단순 서비스 지원으로 이뤄졌다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가정방문상담과 개인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통합사례관리 기능을 전담하면서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시는 전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설치가 완료됨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맞춤형 보건복지 통합서비스제공 외에 민관협력 활성화를 강화해 지역주민과 기관 등이 함께 협력하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 주민소통과 공동 돌봄이 정착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