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앞둔 화천군, 진드기 방역 주력
신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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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화천군) |
화천군이 여름축제 시즌 개막에 앞서 진드기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4일부터 지역 5개 읍·면 전 지역에 걸쳐 진드기 퇴치를 위해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잔디밭이 많은 붕어섬의 경우 축제가 열리면 인파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집중적인 연무소독을 벌이고 있다.
군은 주간에는 축사와 취약지역 소독도 병행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전 지역에서 주 6회 연무소독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