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 격투기선수 김동현 발차기에 감탄 “선수는 선수다”

이영자가 김동현의 발차기에 감탄했다.

지난 27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후배들과 함께 체육관에서 훈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은 해외 촬영 때문에 미뤄두었던 체육관 관리에 들어갔다. 김동현은 정수기부터 체육관에 필요한 물품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체육관 관리를 마친 김동현은 동료 선수들과 운동을 시작했다. 김동현은 후배를 위해 발차기 시범을 보였다.



김동현은 묵직한 발차기를 선보이며 세계 6위까지 올라갔던 실력을 과시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영자는 “선수는 선수다”라며 감탄했다. 킥 미트를 잡고 있던 조 관장은 연신 신음 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적극적으로 훈련하면서도 후배들을 성심성의껏 지도했다. 그는 “3년 안에 체육관에서 챔피언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