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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우] "쏠리드, 지금이 절호의 매수기회" -하나금융투자

머니투데이방송 이대호 기자robin@mtn.co.kr2019/07/29 08:26

쏠리드에 대해 "지금이 절호의 매수 기회"라는 조언이 나왔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9일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수주가 집중되는 대표 1등 주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겠지만 2분기에는 다소 개선된 실적 달성이 예상되며, 7월부터 국내 통신 3사 인빌딩 중계기 투자가 집중되고 있음을 감안 시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중계기 업체 중 유일하게 통신 3사를 모두 매출처로 확보함에 따라 5G 집중 수혜가 기대된다"며, "중계기 영업 관행상 현재 1등 업체로서의 지위가 향후 3년간 흔들릴 가능성이 희박하고, 영국 정부의 화웨이 입찰 배제 가능성이 높음을 감안시 올해 12월 영국 지하철 중계기 공사 수주가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7월부터 5G 인빌딩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통신 3사 발주 공시를 통해서도 알 수 있지만 최근 과기부의 통신 3사 인빌딩 커버리지 강화 독려 언급을 통해서도 눈치챌 수 있다"며, "결국 통신 3사에 모두 중계기를 공급하는 1등 업체인 쏠리드의 수혜가 예상되는데 현재 통신사 CAPEX 동향을 감안하면 3분기 쏠리드 매출액은
795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2분기는 중계기 매출 미반영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나타내긴 어렵겠지만 3분기엔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중계기 업종의 경우 최근 15년간 심각한 구조조정을 겪었고 살아남은 업체가 불과 3~4개에 불과한 상황으로, 1등 중계기 업체인 쏠리드의 5G 수혜가 집중될 것이라는 판단"이라며, "하반기 이익 모멘텀 출현을 감안하면 아직도 현저한 저평가 국면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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