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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 5G 점유율 하락… LG유플 상승세

1위 SKT 점유율 39%대로 하락... 갤럭시노트10 판매 경쟁 치열할 듯

머니투데이방송 이명재 기자leemj@mtn.co.kr2019/08/01 15:19



SK텔레콤과 KT의 5G 가입자 점유율이 전달에 비해 하락한 반면 LG유플러스는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전체 5G 가입자는 133만6,865명으로 전월 대비 55만명(70.5%) 늘었다.


지난 5월 고객을 대거 늘리며 점유율 1위를 탈환한 SK텔레콤은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6월 한달간 SKT 5G 가입자는 53만346명 늘었으며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41만9,316명, 38만7,203명 증가했다.


4~6월까지 총 고객 수는 SKT가 95만명에 달했으며 KT는 77만명, LG유플러스는 67만명 순이었다.

5G 고객 합산 점유율에서 3사간 희비가 엇갈렸다.


5월 40.8%의 점유율을 보였던 SK텔레콤은 6월 들어 39.7%로 소폭 하락했고 KT도 32.1%에서 31.4%로 내려갔다.


반면 LG유플러스는 5월 27.1%에서 6월에 29%까지 끌어올리며 홀로 선전했다.


LG유플러스가 5G 시장에서 약진함에 따라 5:3:2였던 이통시장 구도가 4:3:3으로 급격히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이달 출시되는 갤럭시노트10을 비롯해 갤럭시 폴드 등 새 스마트폰이 속속 등장할 예정인 가운데 향후 이통사간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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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mj@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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