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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호날두 노쇼 유벤투스 항의 서한에 “책임 있는 사과 촉구”

머니투데이방송 백승기 이슈팀 기자2019/08/01 16:10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호날두 노쇼에 대해 유벤투스에게 다시 한 번 항의 서한을 보냈다. 유벤투스는 앞서 사과를 거부하고 변명과 책임 떠넘기기로 일관했다.

1일 연맹은 "유벤투스 구단의 후안무치함에 매우 큰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유벤투스의 책임 있는 사과 그리고 호날두의 불출전 사유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벤투스는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보낸 항의 공문에 대한 답변을 보냈다.

유벤투스 안드레아 아넬리 회장은 서한에서 "호날두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뛰었다. 호날두는 우리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부득이하게 뛰지 않았다. 근육에 문제가 있었다. 중국 난징에서 경기를 뛴 후 48시간밖에 지나지 않은 상태였다"고 했다.

또 “무책임하고 오만한 행동이었다는 권오갑 회장의 항의를 거부한다. 우리는 팬들을 존경하며, 무시하지 않았다. 유벤투스의 어느 누구도 K리그와 대한축구협회, 아시아축구연맹(AFC)에 불명예를 안기지 않는다”고 사과를 거부했다.

이외에도 아넬리 회장은 “유벤투스는 오후 4시 30분 호텔에 도착했다. 휴식 시간이 없었고, 경기를 준비할 시간도 부족했다”며 “유벤투스의 버스에 경찰 에스코트도 붙지 않았다. 교통 체증이 심각했고, 거의 2시간 동안 꼼짝을 못했다. 전 세계를 다니면서 한 번도 겪지 못했던 일이었다”고 오히려 비난했다.

호날두 역시 자신의 SNS에 한국 팬들의 비난이 담긴 글을 삭제하고 있다.

한편 유벤투스는 지난 26일 팀K리그와 경기를 펼쳤다. 당시 추최측은 호날두가 45분 이상 출전한다고 홍보했으나, 호날두는 단 1분도 그라운드에 나서지 않아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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