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장옥선 신임 부사장 임명…LH 최초 여성 부사장
변창흠 LH 사장 취임 후 첫 임원 인사최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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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선 LH 신임 부사장 |
한국토지주택공사, LH(사장 변창흠)는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여성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LH는 신임 부사장에 장옥선 상임이사를 선임했다. 장 부사장은 지난해 상임이사로 임용된 후 경영혁신본부장, 기획재무본부장을 거치며 적극적인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 받았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 및 경영혁신 업무를 담당할 경영혁신본부장(상임이사)에는 서창원 법무실장이, 3기 신도시 업무추진을 담당할 스마트도시본부장(상임이사)에는 한병홍 도시재생본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변창흠 LH 사장은 "부사장과 상임이사 선임을 계기로 모든 임직원이 힘을 합쳐 주거복지로드맵, 도시재생뉴딜, 3기 신도시 등 정부정책 수행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
◆ 상임이사
△ 부사장 겸 기획재무본부장 : 장옥선
△경영혁신본부장 : 서창원
△스마트도시본부장 : 한병홍
최보윤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