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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만기연장·긴급 자금지원

머니투데이방송 조정현 기자we_friends@mtn.co.kr2019/08/08 17:49


기업은행이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특별 지원에 나섰다.

기업은행은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대출 만기연장, 특별지원자금 등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로 피해를 겪고 있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기업에게 기존 대출이 만기가 되는 경우 원금 상환 없이 최대 1년까지 만기를 연장해준다.

또 피해기업에게 신규 유동성 지원을 위해 특별지원자금이 공급되며 한 기업 당 최대 한도는 3억원, 총 한도는 1천억원이다.

기업은행은 부품소재 기업의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총 2천억원 한도의 ‘부품소재 기업 혁신기업대출’도 출시했다.

대출대상은 ‘소재부품 전문기업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규칙’에서 정한 부품소재 관련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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