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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방제차량 운영

11월까지 본격적으로 병해충 방제 나서
신효재 기자

(사진=평창군)

평창군은 기후변화 등으로 돌발해충, 검역병해충 등이 상시 발생함에 따라 병해충 예찰․방제 차량 1대를 약 4000만 원에 구입하고 11월까지 본격적으로 병해충 방제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병해충에 의한 피해가 많은 것을 감안, 군은 ‘평창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의회에 상정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 업무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만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차량 운영으로 병해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방제를 하고, 농작물 피해 최소화와 안정적 농산물 생산으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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