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동헌, 무대 중 중 부상 “충분한 휴식과 안정 필요, 음악방송 및 팬사인회 불참”
백승기 기자
베리베리 동헌이 음악방송 무대 중 부상을 입은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9일 베리베리 소속사 젤리피쉬는 “베리베리 동헌 군은 지난 8일 진행된 음악방송 본 방송 무대에서 코와 눈 주위에 부상을 입게 됐다. 부상 후 부상 후 통증을 느끼고 곧바로 병원에서 치료와 세부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검사 결과 수술 받을 정도의 골절은 아니지만 코와 눈 주변에 붓기가 있어 10일 정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현재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동헌 군은 금주 예정된 KBS2 '뮤직뱅크'와 MBC '음악중심', 팬사인회는 부득이하게 참석할 수 없게 됐다”며 “이후 스케줄은 동헌 군의 회복 경과를 지켜보고 건강 상태를 체크한 뒤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스타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