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인재개발원, 대학생투자동아리와 양해각서 체결

한국증권인재개발원(대표 이득호)과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UIC)가 13일 오후 여의도 이베스트증권 본사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MOU에 따라 한국증권인재개발원은 UIC(회장 허정빈·명지대 경영학과)가 향후 전개하는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행사 및 프로그램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UIC는 한국증권인재개발원이 주최하는 주식트레이딩 전문가 자격 과정 등의 홍보에 적극 협조하게 된다.

이득호 대표는 "젊고 유능한 대학생들의 자본시장 참여는 시장의 질적인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투자자 교육과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