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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 '4차 매각 재시도' 회생계획안 제출

머니투데이방송 이유나 기자ynalee@mtn.co.kr2019/08/13 13:19



성동조선해양이 4차 매각 계획을 법원에 제출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 경우, 성동조선해양은 올해 말까지 매각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성동조선은 어제(12일) 창원지방법원 파산1부(재판장 김창권 부장판사)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계획안에는 현대산업개발이 2017년 매입하기로 한 성동조선 3야드 용지 매매 대금을 수출입은행 등 채권 보유 기관들에 우선 배당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성동조선의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은 오는 10월18일로 약 2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때문에 성동조선은 우선 회생계획안을 가결 받은 후 연말까지 매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성동조선해양은 지난 1년간 3차례 입찰을 진행했지만 원매자의 자금 증빙 미비 등으로 무산된 바 있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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