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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부동산 투자설명회②]"분양가상한제? 재건축 반등올 것"

2019 하반기 MTN 부동산 투자 설명회 21일 오후 3시 개최
2부 스타 부동산 고수 3인방 토크콘서트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최보윤 기자boyun7448@naver.com2019/08/14 07:32



"분양가만 내려간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확대 적용으로 인한 집값 동향을 묻는 질문에 '스타' 부동산 고수 3인방은 이 같은 관측을 내놓았다.


오는 21일 열리는 '2019 하반기 MTN 부동산투자 설명회'를 앞두고 김학렬(필명 빠숑)ㆍ이주현(필명 월천대사)ㆍ정지영(필명 아임해피) 등 토론 참석자 3인의 생각을 미리 들어봤다. (이하 필명으로 기재)


◆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되면 집값 내려갈까요?

분양가상한제는 말 그대로 분양가의 상한을 정하는 것으로 신규 주택 분양가에만 영향이 있을 뿐 일반적인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는 것이 3인방의 공통된 의견이다.


일시적으로 집값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도 있지만 향후 재건축 반등이 올 것이라는 진단도 나왔다.


월천대사는 "분양가 상한제로 조합원 부담이 커지므로 재건축 집값은 내려갈 수밖에 없다"면서도 "하지만 신축 집값이 버티면 둘 다 하락하기에 한계가 있어 신축이 상승하고 재건축이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이후 반드시 재건축 반등이 올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아임해피는 “분양가 상한제 지역 내 무주택자면서 평균 분양가의 60% 정도의 자금을 보유한 자라면 상한제 시행 후 새 아파트 청약을 공략해볼 것"을 조언하기도 했다.


◆ 3기 신도시 중 제2의 분당ㆍ판교ㆍ위례 같은 곳은 어디일까요?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가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묻는 질문에는 3인의 생각이 엇갈렸다. 빠숑은 하남 교산, 아임해피는 과천, 월천대사는 고양 창릉지구를 각각 가장 '핫(HOT)'할 인기지역으로 꼽았다.


또 지방 주택 시장의 돌풍을 이끌어온 '대ㆍ대ㆍ광'(대구·대전·광주)과 관련해서는 지역별로 상황따라 상황이 반전될 수 있어 시장을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빠숑은 "지방은 장기적으로 투자할 곳이 없다"면서도 "서울과 달리 그때 그때 판단해야 한다"고 꼬집었고, 아임해피는 "대전의 경우 세종의 수요가 여전히 높아 지속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월천대사는 "3곳 중에서도 광주는 하락세로 접어든 것으로 보이며 대구 역시 조만간 하락세로 접어들 것"으로 봤다. 대전 역시 내년까지 공급이 적어 상승이 예상되나 조정지역으로 지정되면 투자자들의 이탈로 상승효과가 감소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 금리 하락기, 수익형 부동산은 어떤가요? 떠오르는 투자처가 있을까요?

수익형부동산과 관련해서는 지금이 투자 적기가 아닐 수 있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렸다.


빠숑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재벌이 될 수 없다"며 "기대 수익률이 높지 않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투자 방법"이라고 단언했다.


아임해피와 월천대사 역시 "지금보다 반대의 상황이 왔을 때 투자하는 게 좋을 것"이라며 지금이 최적의 상황이 아니라는 진단을 내놓았다.


아임해피는 "부동산 값이 오르면 수익률은 떨어지게 된다"며 "남들이 안살 때 사서 남들이 관심있을때 팔아야 한다"고 말했다. 월천대사는 "저금리 수준에 수익형 부동산을 잡는 것은 향후 금리 인상시 손실을 볼 우려가 커진다는 뜻"이라며 "수익형은 고금리 시기에 잡아서 저금리 시기에 팔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타 부동산 고수 3인의 속 시원한 부동산 토론은 21일 오후3시 열리는 '2019 하반기 MTN 부동산투자 설명회'에서 더 자세히 들어볼 수 있다. 부동산 고수 3인의 토크콘서트 이전에는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다시 부동산을 생각한다' 저자)가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분석으로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과 대응전략'을 강연한다.


'2019 하반기 MTN 부동산투자 설명회'는 삼성역 도심공항터미널 3층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컨벤션 사파이어홀'에서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유튜브(youtube.com/mtn)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유튜브 생중계는 MTN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서도 바로 접속 가능하다.



최보윤기자

boyun7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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