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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개최 맞아 기념 패키지 출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신효재 기자

(사진=하이원리조트) 하이원CC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가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호텔 객실 패키지를 준비하고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기념 패키지는 조식 포함형과 워터월드 포함형 두 가지 패키지로 출시됐다.

조식 포함형 패키지는 하이원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과 그랜드테이블 조식 뷔페, 운암정 차 세트 이용권(모두 2인 기준)을 결합한 상품으로 가격은 이용일에 따라 22만 9000원에서 28만 9000원이다.

워터월드 포함형 패키지에는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슈페리어(더블, 트윈, 트리플) 객실 1박과 하이원 워터월드 오후 이용권, 스카이 1340(곤돌라), 하이원 양궁장, 하이원 과학관 가운데 한 가지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 이용권(모두 2인 기준)이 포함된다. 가격은 이용일에 따라 17만 9000원에서 23만 9000원이다.

두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대회 기념우산과 함께 기념 모자 그리고 하이원 무비히어로즈 입장권(4매)가 증정된다.

한편, 올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된다.

갤러리플라자 내에 조성할 ‘하이원 패밀리 아일랜드’에는 놀이터를 준비해 골프대회가 지루할 수 있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마련했다. 패밀리 아일랜드에서는 무료 대여가 가능한 물총과 솜사탕 등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 갤러리플라자 내에 설치할 최신 스크린골프 설비를 활용해 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10m 가량 롱퍼트 환경을 조성해 성공한 갤러리에게 상품을 나눠주는 ‘메가 퍼팅챌린지’도 준비돼 있다.

준중형 승용차와 고급 안마의자도 최종라운드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주인을 찾아간다. 대회 도중 비가 내리면 고급 시계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16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가 나오면 갤러리 두 명에게 고급 수입차를 추첨으로 증정한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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