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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창업교육 및 창업컨설팅 실시

13일 여주대 여암학술정보관서 참여 청년 7명 대상
신효재 기자

(사진=여주시)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13일 여주대 여암학술정보관에서 ‘2019년 여주 청년창업 지원 사업’ 참여청년 7명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 교육 및 창업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2019년 여주 청년창업 지원 사업의 대상자인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 마인드를 형성하고, 새로운 도전에 경험과 노하우가 부족한 청년의 성공적인 창업 수행을 위해 고안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창업 전문가들이 참여청년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마케팅, 매장판촉, 재무관리 등 창업 일반 교육을 강의했고 청년 창업 컨설팅 수요를 조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참여 청년들은 8주간 창업 컨설턴트들과 맞춤형 창업 컨설팅과 멘토링을 통해 창업 시장에서 성공적인 안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 지원 사업의 참여 청년들이 미래 스타 창업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에 따르면 ‘여주 청년창업 지원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2년째 추진 중이며 지금까지 12명이 선정됐고 8명이 창업을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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