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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우] "2분기 아쉬웠던 휴젤, 3분기 지저효과 예상"-신한


머니투데이방송 소재현 기자sojh@mtn.co.kr2019/08/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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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아쉬운 실적을 보인 휴젤이 하반기 반전에 성공할지 기대된다.

휴젤은 최근 공시를 통해 매출 503억원, 영업이익은 1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7.3% 수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5% 수준 감소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매출액은 화장품 매출이 81억원으로 증가했고, 보툴리눔 톡신(보툴렉스) 내수 매출이 147억원으로 22.6% 증가하면서 선방했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다만 아시아 수출 물량은 32.3% 수준 감소했다. 반대로 필러는 수출이 17.1% 성장, 내수는 7.8% 수준 부진했다.

영업이익률은 31.8% 수준으로 7.2%p 하락했는데 화장품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높아진 판관비율 때문이라는게 신한금융투자의 설명이다.

3분기부터 영업이익은 증가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2017년 4분기 이후 대폭 증가(193.8%)로 기저효과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휴젤 3분기 전망에는 대손상각비가 60억원 반영됐기 때문"이라면서 "중국 톡신 품목 허가 신청과 미국 추가 임상 개시로 향후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라고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목표주가는 42만원으로 10.6% 하향,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소재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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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부 소재현 입니다. 제약바이오와 호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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