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허가취소 집행정지 기각 소식에 급락
정희영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에 대한 품목 허가 처분을 잠정 중단해달라는 요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4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날보다 10.19% 떨어진 1만 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1만 6,3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날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케이주 제조판매 품목허가 취소처분 집행정지 신청 사건이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9일 서울행정법원에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상대로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14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날보다 10.19% 떨어진 1만 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1만 6,3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날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케이주 제조판매 품목허가 취소처분 집행정지 신청 사건이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9일 서울행정법원에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상대로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