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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강릉관광자원과 K-POP콘서트, 커피축제 연계 관광 마케팅 시행
신효재 기자

(사진=강릉시)

강릉시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 강릉 홍보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강릉시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강릉시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커피축제, 강릉 K-POP콘서트 홍보와 국내외 여행사들의 네트워크 및 협력관계를 구축을 통한 강릉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며 지자체와 관광 관련 단체가 참여한다. 500여 개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5만여 명의 관람이 예상되는 국내 3대 관광전 중 하나다.

강릉시는 강릉 관광 단독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릉시 대표 축제를 홍보하고 관광지도와 리플릿, 2019년 강릉 관광 기념품 공모전 수상작품을 전시해 지역 관광지 및 관광 상품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림픽 레거시 관광체험상품인 컬링을 홍보하는 컬링 체험 이벤트, 강릉 대표 관광지 홍보 눌러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7일에는 강릉기술센터와 연계, 지역 대표 특산 먹거리인 초당두부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강릉시 관광과 변학규 과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강릉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청정 힐링 도시인 강릉의 자연관광 및 다양한 축제관광을 연계해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강릉을 찾아올 수 있도록 강릉 관광홍보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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