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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연내 파트너스퀘어 3곳 추가 설립"

"총 6개 파트너스퀘어 통해 창작자 입체적 지원"
박수연 기자



네이버가 '프로젝트 꽃'을 통해 연내 3개 파트너스퀘어를 추가로 설립한다. 창작자를 위한 데이터 기반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새롭게 구축한다.

네이버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갖고 사업을 운영하는 '스몰 메이커스'를 대상으로 한 '파트너스퀘어 종로'와 콘텐츠 창작자 전용 공간인 '파트너스퀘어 홍대'와 '파트너스퀘어 상수' 설립을 준비 중이다. 콘텐츠 창작자를 집중 지원하는 파트너스퀘어는 '파트너스퀘어 홍대'가 처음이다.

네이버는 총 6개의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지역별, 업종별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를 보다 입체적으로 지원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추영민 네이버 창업성장지원TF 리더는 "지난 6년간 파트너스퀘어에는 총 40만명 사업자와 창작자가 다녀갔다"며 "종로와 홍대, 상수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훨씬 더 다양한 개성과 스토리를 가진 사업자, 창작자와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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