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SK이노베이션, 국내 첫 그린론 자금 조달…8천억 원 규모

그린론, 신재생 에너지 등 친환경 사업을 위한 자금 조달 방식
김주영 기자

SK이노베이션 서산 배터리 공장 전경. 사진은 SK이노베이션 제공



SK이노베이션이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그린 론'(Green Loan)'을 통해 자금 조달에 성공, 미래 투자를 위한 재원을 확보했습니다.


그린론은 주로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에너지 효율화 같은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활용하는 자금 조달 방식입니다.


이번 차입 규모는 미화 6억2,000만달러, 중국 5억 위안(RMB) 등 모두 우리 돈 약 8,000억원에 이릅니다.


SK이노베이션은 그린론을 통해 확보하는 자금으로 미국, 헝가리에서 건설 중인 전기차 배터리 공장과 중국, 폴란드 분리막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김주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