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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싼타페·투싼, 미국서 안전분야 별 5개 획득"

조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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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SUV 주요 모델들이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인정받았습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에 따르면 코나, 싼타페, 투싼 등 3개 차량은 미국고속도로안전위원회(NHTSA)의 신차평가프로그램에서 안전 분야 최고 점수인 별 5개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마이크 오브라이언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부사장은 "현대차의 스마트 센스, 뒷자석 알람 등이 최고 안전등급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도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의 안전성 시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아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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