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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시대의 '길라잡이'...'100세 시대 금융대상' 10월말 개최

각 금융사 참가신청 다음달 9일까지
이유나 기자

[사진설명] 지난해 열렸던 '100세 시대 금융대상 시상식' 사진.

고령화 시대를 맞아 '실버 자산관리'의 이정표를 제시할 '제8회 100세 시대 금융대상'이 오는 10월 29일 개최된다.

머니투데이방송(MTN)과 한국금융소비자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100세 시대 금융대상'은 노후 관련 상품을 널리 알려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사들의 참가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 받는다.

심사 기준은 ▲상품의 적절성(목적적합성, 기대효과, 독창성) ▲상품정보 제공노력(적절성, 일치성, 민원수준) ▲거래의 신뢰성(영업지침 및 교육의 적절성) ▲고객 사후 관리 등 4가지다. 정확한 상품 정보 제공과 적절한 사후 관리 여부가 주요 심사 대상이다.

한국금융소비자학회의 세밀한 심사를 거쳐 금융위원장상, 금융감독원장상, 한국금융소비자학회장상, 머니투데이방송사장상을 비롯해 은행,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부문별 우수상을 시상한다.

총 8명의 심사위원이 심사에 참여하며 심사위원장에는 성영애 인천대 교수(前 한국금융소비자학회 회장)가 선임됐다.

한국금융소비자학회 관계자는 "노후를 준비하는 금융소비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MTN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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