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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초 자연발효 식초 ‘생초’ 출시, “원물 100%의 건강함을 만나다”

김지향



무병장수하기 위해서는 ‘소염다초’ 즉, 소금은 적게 먹고 식초는 많이 먹으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식초는 효능은 무궁무진하다. 다만 식초의 효능을 그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제대로 발효된 식초를 선택해야 한다. 이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생생초가 자연발효식초 ‘생초’를 출시했다.

사과, 감, 현미, 석류, 파인애플 5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전통 발효방식의 발효기술에 생생초만의 과학적인 기술을 집약한 100% 원물 식초로 제작됐다. 생과일과 생곡물을 그대로 갈아 숙성 및 발효시키는 원물파쇄공법을 적용해 진짜 식초의 원래 그대로의 맛과 발효균, 영양소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일정한 품질을 구현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기존 발효식초는 주정(알코올)에 초산균을 넣어 발효를 진행해 투명하고 맑은 제형으로 제작된 것이 대부분이었다. 반면 생초는 순수한 원물 그 자체를 발효해 색이 진하고 탁한 것이 특징이다.

살균처리를 하지 않는 생과일, 생곡물은 발효 과정에서 다량의 침전물과 부유물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 초산, 유기산 등 건강에 유익한 ‘초모(MOTHER)’가 풍부하게 발생하며 뿌옇고 진한 제형이 완성된 것.

생생초 권승혁 대표는 “맛과 영양은 뛰어나지만 시간이 오래 소요되고 품질이 균일하지 못했던 기존 재래식 발효기술의 한계를 생생초만의 과학적인 속성발효공법으로 극복한 것이 이번 신제품”이라면서 “무더운 여름철, 커피나 탄산음료 대신 생초를 희석해 마신다면 건강과 청량감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생생초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생초와 함께 ‘퍼멘트랩 유기농 콤부차’를 출시했다. 콤부차란 녹차, 홍차 등에 설탕과 유익균 및 효모를 넣어 발효시킨 차음료로, 당 함량과 칼로리는 낮으면서 상큼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생생초만의 독보적인 자체 발효기술이 접목된 퍼멘트랩 유기농 콤부차는 전남 보성의 유기농 녹차와 유기농 프락토올리고당 등 양질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자몽&석류 ▲복숭아&푸룬 ▲깔라만시&파인애플 ▲레몬&진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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