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둘째 임신 “짱이 동생이 생겼어요!”
백승기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 라붐 전 멤버 율희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16일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민환입니다.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습니다! 짱이의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율희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립니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8년 5월 아들 재율군을 얻었다. 두 사람은 2018년 10월 결혼, 최근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