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윤정, 지난해 초 남편과 이혼…“거짓 없는 모습이고 싶어”
정보경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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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이 이혼 사실을 밝혔다.
장윤정은 16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해 초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며 “오랜 고민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고 두 사람 모두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활동에 앞서 무엇보다 거짓 없는 모습이고 싶었다. 앞으로 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방송인으로서도 책임 있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은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로 20년만에 복귀했다.
(사진:루트비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