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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쳐’ 살인범 ‘거북이’는 도대체 누구? 서강준X김현주 또 다시 결박당했다!

김수정 인턴기자

‘장사회’ 실체에 다가선 비리수사팀이 역대급 위기를 맞는다.

오늘(17일) 방송되는 OCN ‘WATCHER(왓쳐)’에서는 서강준과 김현주에게 위기가 닥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비리수사팀은 살인마 ‘거북이’ 검거에 성공하며 경찰 엘리트 비밀조직 ‘장사회’의 실체에 한 발짝 다가섰다. 특히, ‘거북이’가 한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이 충격을 안겼다.

한태주 부부 사건의 ‘거북이’는 이재윤이었고, 이재윤이 사망하자 김대건이 살인을 이어왔던 것이다.

하지만, 15년 전 서강준의 어머니를 살해한 ‘거북이’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고, 그 배후이자 마약유통 점조직까지 운영해온 ‘장사회’의 실체도 베일에 싸여있다.

한석규는 ‘장사회’와 연결되어있는 주진모를 마약 혐의로 검거하며 장사회의 꼬리를 밟기 위한 의지를 날카롭게 벼르고 있다.

자신이 쫓아온 ‘거북이’를 찾은 김현주는 비리수사팀에서 빠지기로 했지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전남편 박훈이 등장하면서 또 다른 파란을 예고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모든 사건의 배후인 ‘장사회’에 다가갈수록 비리수사팀에 드리운 위기도 짙어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과 김현주의 위기는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긴다. 서강준과 김현주는 결박당한 채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

특히 김현주가 ‘거북이’에게 당한 7년 전 상황과 똑같은 모습은 날 선 긴장감과 함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마치 악몽처럼 또다시 반복되는 서강준과 김현주의 위기가 ‘거북이’의 부활인지 또 다른 살인범의 등장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왓쳐’ 제작진은 “김영군과 한태주의 위기는 반전을 넘어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될 시작에 불과하다. 서서히 밝혀지는 범인의 정체가 앞으로의 진실 추적에도 결정적인 키로 작용할 것”이라며 “비리수사팀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어떤 진실을 꺼내놓을지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OCN ‘WATCHER (왓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 OCN ‘WATCHER (왓쳐)’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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