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장성규, 프리선언 이후 전현무 때문에 눈물 흘릴 뻔?
김수정 인턴기자
장성규가 프리선언 후 전현무와 있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지난 17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송인 장성규가 참견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장성규는 자신을 "국민 아들 장성규"라고 소개하며 등장했다. 이후 장성규는 “프리선언 후 전현무씨가 가장 먼저 전화를 줬다”며 전현무와 있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장성규는 “(전현무의 전화를 받고) 눈물 날 뻔했는데 참았다"며 ”프리로 전향하면 욕을 먹거나 댓글이 안 달려. 근데 너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 80%가 칭찬이다. 그리고 전현무 긴장타라, 밟아라 이런 것도 있더라“라며 자신의 댓글을 읽어보고 응원해줬던 것에 대해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또한 장성규는 전현무에 대해 “제게는 에베레스트 산이다”라며 전현무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지난 17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송인 장성규가 참견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장성규는 자신을 "국민 아들 장성규"라고 소개하며 등장했다. 이후 장성규는 “프리선언 후 전현무씨가 가장 먼저 전화를 줬다”며 전현무와 있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장성규는 “(전현무의 전화를 받고) 눈물 날 뻔했는데 참았다"며 ”프리로 전향하면 욕을 먹거나 댓글이 안 달려. 근데 너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 80%가 칭찬이다. 그리고 전현무 긴장타라, 밟아라 이런 것도 있더라“라며 자신의 댓글을 읽어보고 응원해줬던 것에 대해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또한 장성규는 전현무에 대해 “제게는 에베레스트 산이다”라며 전현무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